동방거리 골동품점의 점장. 항상 신비로우며 무슨 계획을 세우는 지 모르겠다.
유구한 낙원 출신의 책사. 신기 「발리스타」를 가진 여성.
「쫓는 별」이라는 이름의 괴도로 유명한 라비카는 본성이 악하지 않다.
단지 하고싶은것을 하고, 물건을 잃어버린 아이에게 보석을
찾아주었더니 괴도라는 평가가 붙었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이 정한 신념, 궤도대로 나아가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언제나 현재를 살며, 결과가 잘못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과거를 사는 골동품점 사장의 물건이 한두개씩 사라지며,
골치를 앓게 되는데 …
Art by @콴님